나는 2022년 대통령 후보 최재형을 지지한다
(최재형 전 고등법원 판사, 전 사법연수원장, 전 가정 법원장, 전 감사원장, 1956,9.2 - ) 세상에는 맑고 따듯한 기운을 가진 사람이 있다. 독일의 메르켈 수상이 그렇고 대한민국의 최재형이 그렇다. 국가나 민족의 명운은 어떤 지도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위기의 상황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대한민국과 한반도는 구한말 이래로 아주 중요한 위기의 순간에 서있다. 올바른 지도자의 선택이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 절대절명의 위기의 순간에 서있는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1960년대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을 하는 가운데 나타난 분배의 불균형과 같은 여러 문제가 누적되어 국민간의 분열이 그 어느때 보다도 극심한 가운데 있다. 현재 정권을 잡은 이들은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민심을 분열시키고 지역간 계층간의 갈등을 부추겨서 권력을 유지하는데 급급하여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어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기 일보 직전에 있다. 온 국민은 위기의 순간에 정신을 단단히 차리고 맑고 깨끗한 사람을 지도자로 뽑아 흐트러진 민심을 바로 잡고 선진화된 국가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책임있는 경영을 위임 하여야 할 것이다. 역사의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살아 남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들은 이제 더 흘릴 눈물도 없고 이제 까지 피땀흘려 쌓아 온 모든것을 허망하게 잃을 수는 없다. "현대 사회에서 대통령은 임기를 가진 고위직 공무원이다. 군주 국가의 왕이 아니다." 전직 현직 대통령의 계속되는 실패는 대통령직을 무소불위의 자리로 착각을 하고 법과 원칙을 지키지 않고 권력을 남용하는데에서 부터 기인한다. 나는 최재형을 지지한다. 내가 최재형을 지지하는 이유는 그와 그의 가족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이 권력을 남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최재형은 잘 알려진데로 두명의 아이를 입양하여 키웠고 또 소아마비 친구를 고등학교 재학중에 3년간 매일 업고 등하교를 하였